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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로써 일갈
본 GN겔러리는 컬렉터로써 전세계 미술품을 수집하던중
한국은 유독 미술품에 대한 쇄국 정책을 펴고 있슴을 알았습니다ㆍ
또한 일부 문화재 관련 종사자들의 리그로 만들어
문화재 가치를 저해하는 아주 저급한 형태를 갖추고 있슴도 알았습니다ㆍ
Kㅡ 문화가 전세계를 강타한다지만
자국의 삼국시대 토기들이
몇만원에서 몇십만원에 거래되는 내용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움을 느낍니다ㆍ
문화재는 쇄국이 아니라 당당히 거래가 가능하도록 국제적 문을 개방해야 합니다ㆍ
그래서 세계인들이 한국 미술품들을 자유롭게 거래되는
날을 생각합니다ㆍ
중국 작품들은
자신들 문화에 자존심으로 수백억 수천억까지 시장을 만든 것도 그들의 문화재 사랑일 것입니다ㆍ
우리의 자랑스런 고려청자가 몇천 몇억에 거래되고
조선 사발및 토기가 개밥 그릇 가격 정도로 거래되는 안타까운 현실 앞에서
문화재를 담당하는 공무원이나
문화재 매매를 업으로 하는 종사자들이나 모두가 깊은 반성이 있어야 될 것입니다ㆍ
문화재 쇄국의 빗장을 걷어
치우고 당당하게 문화재가 세인들의
자유로운 거래로 가치를 충분하게 인정받으며 사랑을 받는 그런 날을 기대합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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